이재명, 충청 표심 공략 "국민 무시 패륜 정권 심판해야"
- 정치 / 강보선 기자 / 2024-03-11 17: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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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을 방문해 복기왕 충남 아산시갑 국회의원 후보와 양승조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의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사진= 뉴스1)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윤 정부를 향해 "대한민국 헌정사 아래 국민의 삶이나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 후안무치하고 무능, 무책임한 데다가 무관심한 정권이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충남 홍성군을 찾아 양승조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 대표는 "아무리 나쁜 정권도 국민의 눈치를 보는 척, 국민을 존중하는 척, 균형을 맞추는 척하는데, 이 정권은 어떻게 된 게 경제 등이 망가지고 국민이 고통을 겪어도 멀쩡히 방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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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후 충남 홍성 양승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홍성·예산 후보자 연석회의 및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사진= 뉴스1) |
그는 이런 정부의 행태를 '패륜 정치'라며 이태원 참사와 채상병 사건을 비롯한 여러 사건을 이번 총선을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왜 노선이 갑자기 바뀌나. 국정 권한을 활용해 사적 이익을 도모한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번 총선에서 홍성·예산군 지역구에 출마하는 양 후보에 대해서는 "처음 이 지역으로 가시라고 부탁드릴 때 입이 안 떨어져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웠다"며 "모든 것을 버리고 당과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험지 홍성·예산군으로 와주신 양 후보에게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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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 뉴스1) |
그러면서 홍성군을 향해 "이런 양 후보의 결단과 우리 민주당의 이 절박한 호소를 승리로 격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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