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지진 대비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종료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5-19 17: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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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소방서·동안경찰서·육군·한전 등 32개 기관·단체 참여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 현장훈련과 연계한 토론훈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안양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양시는 지진을 대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시청 본관 8층 재난안전상황실과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의 천장재가 탈락하고, 인근 주차 차량이 파손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계삼 안양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 현장훈련과 연계한 토론훈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안양시)

 

이날 훈련에는 안양시 16개 부서를 포함해 안양도시공사, 안양소방서, 동안경찰서, 육군 부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양샘병원, 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등 총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안양시는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속한 초동 대응과 수습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등 재난 대응 기구의 역할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19일 오후 2시부터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체육관의 천장재가 탈락하고 차량이 파손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안양시)

 

특히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된 토론훈련과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실시된 현장훈련이 동시에 중계되며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현장감 속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과 상황 전파 체계, 현장 대응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19일 오후 2시부터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체육관의 천장재가 탈락하고 차량이 파손되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안양시)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와 현장 대응 능력을 실제처럼 점검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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