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재명 회담…채상병특검·25만원법 등 6대 의제 논의
- 정치 / 강보선 기자 / 2024-08-30 18:08:21
여야 대표 순으로 모두발언 7분 후 비공개…총 90분 진행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1일 양당 대표 회담에서 민생과 정치개혁, 국가 발전을 위한 어젠다 등 3가지 의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민주당이 핵심 의제로 꼽았던 '해병대원 특검법'은 공식 의제로 다뤄지지만 의료 대란 관련 문제는 국민의힘 이견으로 공식 의제에서는 빠졌다.
국민의힘 박정하, 민주당 이해식 대표 비서실장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표회담 관련 공동 브리핑을 통해 "양당이 기존에 제시했던 3가지 안이 있었는데, 총 6가지 안에 대해서 충분히 협의하기로 했다"며 "특히 이 안에서 국가 발전을 위한 어젠다, 민생과 관련한 부분, 그리고 정치 개혁 관련 부분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비서실장은 "국가 어젠다 관련은 저출생 문제, 미래 성장 동력 관련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민생 관련문제는 물가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포함한 세재 개편 문제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비서실장은 "가계 및 자영업자 부채 문제, 물가 문제 , 추석 문제(도 다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첫 번째 당론 법안이자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한 내용 역시 이번 양당 대표 회담에서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민주당이 핵심 의제로 꼽았던 '해병대원 특검법'은 양당 대표간 회담의 공식 의제로 올라갔다. 다만 이 대표가 전날(29일) 정기국회 워크숍에서 강하게 주장했던 '의료 대란 해결'은 공식 의제에서는 제외됐다.
이 비서실장은 의료대란 문제와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비공개 회담에서 논의될 수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저희는 공식 의제로 다루자고 했고, 박 비서실장은 공식 의제로 다루지 말자고 답했다"며 "그러나 어쨌든 모든 부분이 열려있는 대화를 하실 것이기에 의료 대란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번 양당 대표 회담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국회 본청에서 진행되며, 양당의 정책위의장과 수석대변인이 동석한다.
회담 시간은 총 90분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며, 양당 대표의 모두 발언은 각각 7분씩 갖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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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뉴스1. |
다만, 민주당이 핵심 의제로 꼽았던 '해병대원 특검법'은 공식 의제로 다뤄지지만 의료 대란 관련 문제는 국민의힘 이견으로 공식 의제에서는 빠졌다.
국민의힘 박정하, 민주당 이해식 대표 비서실장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표회담 관련 공동 브리핑을 통해 "양당이 기존에 제시했던 3가지 안이 있었는데, 총 6가지 안에 대해서 충분히 협의하기로 했다"며 "특히 이 안에서 국가 발전을 위한 어젠다, 민생과 관련한 부분, 그리고 정치 개혁 관련 부분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비서실장은 "국가 어젠다 관련은 저출생 문제, 미래 성장 동력 관련 문제가 될 수 있다"며 "민생 관련문제는 물가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포함한 세재 개편 문제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비서실장은 "가계 및 자영업자 부채 문제, 물가 문제 , 추석 문제(도 다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첫 번째 당론 법안이자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에 대한 내용 역시 이번 양당 대표 회담에서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민주당이 핵심 의제로 꼽았던 '해병대원 특검법'은 양당 대표간 회담의 공식 의제로 올라갔다. 다만 이 대표가 전날(29일) 정기국회 워크숍에서 강하게 주장했던 '의료 대란 해결'은 공식 의제에서는 제외됐다.
이 비서실장은 의료대란 문제와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해 비공개 회담에서 논의될 수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저희는 공식 의제로 다루자고 했고, 박 비서실장은 공식 의제로 다루지 말자고 답했다"며 "그러나 어쨌든 모든 부분이 열려있는 대화를 하실 것이기에 의료 대란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번 양당 대표 회담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국회 본청에서 진행되며, 양당의 정책위의장과 수석대변인이 동석한다.
회담 시간은 총 90분 내외로 진행될 예정이며, 양당 대표의 모두 발언은 각각 7분씩 갖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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