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건설 임원진,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광주/전남 / 박정철 기자 / 2025-04-01 2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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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고향사랑기부금 2,500만 원 기부
▲㈜서진건설 임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사진(좌측부터 엘리체컨트리클럽 류채봉 대표, 구복규 화순군수, 강순팔 부사장)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1서진건설(회장 신명진) 임원진들이 지난달 27일 고향사랑기부금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엘리체컨트리클럽 류채봉 대표와 강순팔 부사장이 임원들을 대표하여 화순군청을 방문했다.

 

서진건설은 20235,0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를 실천했다.

 

주택 · 건설 · 레저 · 제조 · 에너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계열사를 보유한 ()서진건설은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지원, 피해 복구 활동, 취약계층 단감 후원 등 나눔문화 활동은 물론 공원 조성,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류채봉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순팔 부사장도 올해도 화순군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서진건설 임원진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진건설의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의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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