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혁 합천군 부군수,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5-05-28 1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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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 실시… 이상 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될 관내 사전투표소인 합천읍사전투표소와 율곡면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설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합천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될 관내 사전투표소인 합천읍사전투표소와 율곡면사전투표소를 대상으로 설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재혁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투표소 내·외부 시설과 안전설비 전반을 면밀히 확인하며 이뤄졌다.

특히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 상태는 물론, 장애인 유권자를 위한 투표 편의시설도 함께 점검해 불편이 없도록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같은 날 진행된 최종 모의시험에서는 장비 통신 상태와 모의 투표용지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며, 실제 투표과정에서의 혼선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가 이어졌다.

장재혁 부군수는 “투표소는 국민의 소중한 권리가 실현되는 공간인 만큼,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의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읍·면별 1개소씩 총 17개소에서 진행되며, 본투표는 다음 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20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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