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장학회, 미래 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탁 이어져

광주/전남 / 박정철 기자 / 2025-12-26 19: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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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스틸 5백만 원, ㈜고서삼화자원 2백만 원 기탁
▲(재)담양장학회, 미래 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탁 이어져 (사진제공=담양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담양장학회는 26이산스틸(대표이사 김승우)에서 5백만 원을, 고서삼화자원(대표 이형수)에서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에 터를 잡고 기업을 운영하는 이산스틸과 고서삼화자원은 건설자재 판매 및 임대, 재생용 재료 수집·판매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이산스틸은 누적 3천만 원, 고서삼화자원은 누적 6백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정철원 ()담양장학회 이사장은 매년 귀한 뜻을 담아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큰 꿈을 이루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장학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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