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3-02 18: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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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초 만세운동 발원지…선열 정신 계승 다짐
▲함안군은 1일 오전 10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열어 국권 회복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렸다. (사진=함안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은 1일 오전 10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열어 국권 회복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렸다. 행사에는 조근제 군수, 이만호 군의회 의장, 도·군 의원, 관내 기관장·사회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군청 별관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관공서·가정·기업·단체·주요 도로변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애국심을 고취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3·1독립만세운동 경과보고(군북3·1독립운동기념사업회 회장), 3·1독립선언서 낭독(함안군의회 의장), 기념사(함안군수), 3·1절 노래 제창(함안여성합창단·청소년오케스트라), 만세삼창(칠북 3·1독립기념회장·학생 대표) 순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념사에서 “함안은 경남 최초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역이자 도내 독립운동가로 기록된 애국지사가 가장 많은 고장”이라며 “선열들의 애국심과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함안군은 3·1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칠북 연개장터 3·9 독립만세운동 기념문화제’, ‘군북 3·20 독립운동 기념행사’ 등을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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