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폭우 지나고 다시 무더위… '체감 33도' 열대야 계속

사회 / 강보선 기자 / 2026-08-19 1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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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8~33도, 비 그친 뒤 습도 높아져
▲찌는듯한 폭염이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과 높은 파란 하늘이 찾아온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그늘막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20일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고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에 구름이 많겠고 이밖에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을 보일 예정이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제주도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기남부, 충청권, 남부지방에는 소나기가 관측됐다. 아울러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곳에 따라 0.1㎜ 미만 빗방울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20㎜ ▲대전·세종·충남, 충북 5~40㎜ ▲전북, 광주·전남 5~6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60㎜ ▲제주도 10~4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비나 소나기가 내린 뒤에는 습도가 높아지면서 체감더위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32도 ▲대구 33도 ▲전주 32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다.

 

밤사이에는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많겠다. 기상청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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