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주요 관광지 야간경관조명 한시 단축 운영

광주/전남 / 박정철 기자 / 2026-04-06 18: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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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부터 상황 안전 시까지 시행... 봄꽃 축제 기간은 정상 운영
▲남산공원 일원 야간경관(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6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증가와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 야간경관조명을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이 선제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참여하고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46일부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시행된다.

 

단축 운영 대상은 남산공원, 복암선 맨발 산책길, 만연천 산책길 등 주요 관광지의 야간경관조명 시설이다. 경관조명은 평일에는 전면 소등하고, 주말에는 일몰 후부터 오후 9시까지로 운영해 기존보다 2시간 단축할 계획이다.

 

다만, 417일부터 26일까지 화순읍 꽃강길 및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화순 봄꽃 축제기간에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야간경관조명을 정상 운영한다.

 

또한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가로등과 공원 보안등은 기존과 같이 정상 운영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방상열 도시과장은 한시적 단축 운영으로 일부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보행 안전과 이용 편의에 지장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전력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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