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민 공감·소통 민원서비스 ‘호평’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3-10 18: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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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기반으로 생활 밀착형 민원지원 강화
▲진주시는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하며 공감·소통형 맞춤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시청 민원여권과 전경(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기반으로 시민 중심의 다양한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하며 공감·소통형 맞춤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 환경과 서비스 전반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인증하는 제도로, 진주시는 2024년 처음 인증을 획득해 2027년 12월까지 지위를 유지한다.


시는 시민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야간 민원실 운영, 민원 안내 자원봉사자 배치, 전문가 민원 상담의 날 ‘풀리고(full20)’ 운영,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 운영, 복합민원 후견인 지정, 법정 민원 사전심사 청구제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진주시는 평일 근무시간에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민원실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야간 민원실’을 두고 있으며, 여권·가족관계등록 제신고·각종 제증명 등 26종 민원 신청과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시청사 1층에는 하루 4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고령자·장애인 등 민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원서류 발급 보조, 무인민원발급기·복사기·팩스 사용 지원, 부서·편의시설 안내 등 세심한 현장 지원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 민원 상담의 날 ‘풀리고(full20)’는 매월 20일 변호사, 세무사, 행정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 전문가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생활법률, 인허가 등 행정업무, 국세·지방세, 지적측량 등 분야별 전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이는 법률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권리구제,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하며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원스톱 방문 민원창구’는 여러 부서가 연계된 11개 부서 69종 복합민원에 대해 민원실 한 곳에서 접수·통합 처리하는 방식으로,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직접 찾아다니지 않도록 창구를 일원화한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인허가·개발행위·건축·환경·교통 등 다부서 협의가 필요한 복합(고충)민원에는 16개 부서 팀장급 공무원 19명을 ‘복합민원 후견인’으로 지정해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진주시는 공장 설립 신고·사업체 등록 등 큰 비용이 드는 21종 법정 민원을 대상으로 ‘사전심사 청구제’를 운영해 수리 가능 여부를 미리 검토할 수 있도록 하고, 장기 미해결·반복·다수인 관련 민원에 대해서는 ‘민원 조정위원회’를 활성화해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위주의 맞춤형 민원 편의 시책을 확대해 민원 처리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신속·정확·친절한 민원 행정으로 시민과 적극 공감·소통하는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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