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시장 취임식 열고 민선 9기 출범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01 1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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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재도약·미래산업 육성 등 9개 분야 핵심과제 제시
▲진주시는 1일 조규일 시장의 취임식과 정례조회를 함께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1일 조규일 시장의 취임식과 정례조회를 함께 열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을 시작했다.


조 시장은 이날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식에 참석한 뒤 기자실을 방문해 출입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본청 직원을 격려했다. 취임식은 외부 초청 인사 없이 간소하게 진행됐다.

조 시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의 선택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선 7·8기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품격도시 진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원도심 재도약, 미래산업 육성, 명품도시 조성 등 9개 분야를 민선 9기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원도심 재도약 분야에서는 중앙시장과 본성동-로데오거리 일대 활성화, 공영주차타워 조성, 유등거리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산업 분야에서는 우주항공 소부장 특화단지, 진주샛-2, 우주환경시험시설, AI 융합형 인재 양성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또 남부권 혁신을 선도하는 명품도시 조성, 남부내륙철도 시대 대비 교통망 확충, 문화관광 활성화, 미래세대 지원, 포용복지 실현, 시민안전 확립, 농업 경쟁력 강화 등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시장은 “민선 9기 시정은 더 부강한 진주, 더 행복한 시민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시민의 힘으로 지켜낸 정의의 진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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