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5년 경남 교통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5-05-13 18: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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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5년 교통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 (사진=합천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이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5년 교통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문화지수, 교통사고 감소대책, 교통약자 이동편의, 노선버스 안전점검, 어린이 통학로 실태조사 등 20개 항목의 정량지표와 개인형 이동수단, 이륜차·자전거 안전 시책 등 2개 정성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합천군은 군부 2위의 성적을 거두며, 지역 내 교통문화 개선과 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성과는 군민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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