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제’의 한없는 후배사랑…태진아, ‘무명전설’ 우승한 성리 응원

연예 / 류현주 기자 / 2026-05-15 17: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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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트로트 황제’ 태진아가 이번엔 성리의 ‘무명전설’ 우승을 축하했다. 평소 후배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유명한 태진아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인의 길을 꿋꿋하게 걸으며 당당히 우승까지 차지한 성리에게 마음 깊이 축하와 응원을 건넸다.
 

▲태진아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리가 ‘무명전설’에서 우승자로 호명된 장면의 TV 화면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진=태진아 인스타그램)

 

태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리가 ‘무명전설’에서 우승자로 호명된 장면의 TV 화면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태진아가 13일 방송된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 마지막회 시청을 인증한 것이다.


성리를 데뷔 때부터 지켜봐 온 태진아는 성리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잃지 않고 ‘무명전설’ 우승을 통해 마침내 긴 무명의 터널을 벗어나는 과정을 지켜봤다. 성리가 ‘무명전설’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화와 문자 메시지,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응원과 격려의 말을 꾸준히 건넸다. 성리가 어떻게 오늘의 자리까지 왔는지를 잘 알고 있는 태진아는 성리의 ‘무명전설’ 우승이 마치 가족의 일처럼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성리는 태진아의 응원에 화답이라도 하듯, ‘무명전설’ 톱10 진출자를 가리는 준결승 무대에서 태진아 명곡 ‘애인’을 불러 엄청난 찬사속에 결승 진출을 이뤄내기도 했다.

성리는 13일 방송된 ‘무명전설’ 마지막회이자 결승 2차전 ‘인생 명곡 미션’에서 신유 원곡의 ‘애가’를 섬세한 보이스와 깊은 울림으로 노래해,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로 호명된 후 성리는 “너무 감사하다. 가수라는 꿈을 갖고서부터 생각보다 좌절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을 하면서도 어렵구나, 힘들구나를 깨닫고 새로운 도배 일을 배우면서 꿈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게 눈부신 날을 만들어준 것 같아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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