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 단체 및 주민연합회가 지난 7일 보통1리와 눌왕1리 마을회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사진=주민연합회 제공)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연기 단체 및 주민연합회(회장 김윤재)가 지난 7일 보통1리와 눌왕1리 마을회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연기단체 및 주민연합회는 지난 6월27일 연기면에서 활동하는 15개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해 결성했다.

단체 결성이후 한국유나이디트제약과 한국바이오켐제약에서 세종공동모금회를 통해 200만원을 지정기탁, 이날 연기면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잔치를 처음으로 열었다. 

▲ 마을경로잔치(사진=주민연합회 제공)

김윤재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어르신 돌봄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연기면 발전을 위한 토론도 계속해 정이 넘치는 연기면을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진례 연기면장, 임유수 중앙농협조합장, 이은영 주민생계조합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통1리·늘왕1리 부녀회 회원과 연기면 생활개선회·적십자회 회원들이 음식 나르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