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로컬힙 프로젝트’로 4만 관람객 사로잡다

광주/전남 / 박정철 기자 / 2026-04-28 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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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중심 역발상 기획으로 체류형 축제 구현... 화순만의 ‘힙’ 완성
▲2026 로컬힙 프로젝트 디제잉×라이브 드로잉 현장 모습(사진제공=화순군)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화순의 매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선보인 2026 로컬힙 프로젝트10일간 약 4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4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로컬을 취향의 완성으로 정의하고 남산공원의 야외 전시, 화순시네마의 라이브 드로잉, 고인돌 전통시장 로컬 팝업 마켓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재정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연대신 전시머무르는 축제의 새로운 제안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단발성 공연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전시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점이다. 방문객이 특정 시간에 몰렸다가 흩어지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공원 곳곳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하도록 구성해 자연스럽게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야외미술전시 다운사이징(DOWN SIZING)’게이트를 통과하는 순간 모든 것이 작아졌다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남산공원을 거대한 야외 갤러리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성혜림, 손연우, 강동호, 이두환, 정승원 등 지역 작가 5인의 작품 60여 점이 30여 개의 미니 갤러리 박스에 전시됐다.

 

아울러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밤낮으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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