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4-09-15 17:02:38
  • 카카오톡 보내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 추진에 최우선
성낙인 창녕군수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창녕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성낙인 창녕군수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상수도 기동수리반, 영상통합관제센터, 감염병 비상방역대책반 등 군민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10개 부서 87명으로 △비상진료 및 코로나19 대응 △가스공급 불편 대책 △상수도 공급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각종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대처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 군수는 명절에도 쉬지 않고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석 연휴 동안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