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안산 풍도 방문해 사업추진 점검

정치일반 / 김대일 기자 / 2023-06-21 17:10:56
  • 카카오톡 보내기
도서종합개발사업 확인차 풍도항, 어촌체험마을, 해안도로 제방 등 현장확인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안산 풍도 방문해 사업추진 점검(사진=경기도의회)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 포천2)는 지난 6월 20일 안산시 풍도 일대를 방문하여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도서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 날,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장대석 부위원장(더민주, 시흥2), 방성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남5), 강태형 의원(더민주, 안산5),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 최만식 의원(더민주, 성남2), 박명원 의원(국민의힘, 화성2)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도청에서는 김충범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등 관계자 20여명도 함께하였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최근 강태형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여객선 요금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지난 16일 상임위에서 통과시키는 등 도서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안산 풍도 방문해 사업추진 점검(사진=경기도의회)

 

김성남 위원장은 “경기도에선 풍도항 개발, 연안바다목장과 주꾸미 산란장 조성 등 도서지역 주민들의 소득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의회 차원에서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태형 의원은 “이번에 통과되는 조례안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이 육지를 오가는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외에도 도서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이 있는지 더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