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소 현장 점검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5-06-02 16: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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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홍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 31개소 점검… 공정·안전 선거 대비
▲사천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6월 2일 김제홍 부시장과 간부공무원이 관내 31개 투표소를 방문해 설치 현황과 선거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사천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천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6월 2일 김제홍 부시장과 간부공무원이 관내 31개 투표소를 방문해 설치 현황과 선거관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 편의시설 구비 여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 등을 집중 확인하며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진행을 위한 사전 점검 차원에서 실시됐다.

김 부시장은 “유권자 모두가 불편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소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투표 당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유관기관과의 실시간 연락체계를 통해 발생 가능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사전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94,356명 중 33,141명이 참여해 35.1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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