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 ‘납세자의 날’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의료 / 류현주 기자 / 2025-09-11 16: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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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에이스병원)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이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기념식은 2025년 3월 4일 화요일, 용산세무서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 납세자들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날 정재훈 대표원장은 배우자와 함께 직접 행사에 참석해 수상의 영예를 함께 나누었으며, 지역 의료기관 대표로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으로 성실 납세의 모범이 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국세청이 1967년부터 매년 3월 3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해 온 제도로, 매년 성실 납세자 및 조세행정 기여자에게 훈장 및 표창이 수여된다.


정재훈 대표원장의 수상은 단순한 의무 이행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경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스병원은 개원 이래 철저한 세무 투명성과 성실 납세를 실천하며,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정재훈 대표원장은 “이번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은 병원의 경영 철학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도(正道)를 걷는 병원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 관계자는 “특별한 변화보다는 지금까지 지켜온 원칙을 더욱 공고히 하며, 윤리와 책임에 기반한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환자 중심의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스병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 기여와 투명 경영을 통해 모범적인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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