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0년의 추억을 찾는다
- 대전/충남/세종 / 강동기 / 2021-08-11 16:05:41
연말까지 시 출범 전후 사진·도서·자료집 등 수집
시 출범 이후 10년간 세종시의 기억과 시민의 삶과 경험, 변화와 추억 등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올 연말까지 수집할 계획이다.
기록물 수집은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 도서간행물, 자료집, 동영상, 물건류 등이다.
시 출범과 관련한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 및 개인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우편,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증이 가능하다.
이번 기록물 기증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행복도시 출범 10주년 기념 TF담당으로 하면 된다.
시는 수집된 기록의 접근이 쉽도록 디지털화하여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세종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2만 9300여건의 세종시탄생기록과 더불어 특색있는 자원으로 활용·보존할 계획이다.
![]() |
▲ 세종시청 전경(사진제공=세종시) |
[프레스뉴스] 강동기 기자= 세종는 내년 7월 1일 시 출범 10주년을 앞두고 세종시의 의미와 추억이 담긴 가치 있는 기록물을 시민들로부터 기증 받아 자랑스러운 시 문화유산으로 관리·보존한다.
시 출범 이후 10년간 세종시의 기억과 시민의 삶과 경험, 변화와 추억 등이 담긴 다양한 기록물을 올 연말까지 수집할 계획이다.
기록물 수집은 시민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 도서간행물, 자료집, 동영상, 물건류 등이다.
시 출범과 관련한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 및 개인은 시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우편,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증이 가능하다.
이번 기록물 기증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행복도시 출범 10주년 기념 TF담당으로 하면 된다.
시는 수집된 기록의 접근이 쉽도록 디지털화하여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세종시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2만 9300여건의 세종시탄생기록과 더불어 특색있는 자원으로 활용·보존할 계획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