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안건으로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발전 방향 논의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2일 고성군 유스호스텔 소회의실에서 「2025년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사진=고성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2일 고성군 유스호스텔 소회의실에서 「2025년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군정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을 검토하고 우리 군에 적합한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2025년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는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참석 위원들은 엑스포를 통해 지역 경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 행사 시설물의 활용과 디자인 방향, 안전대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민선 8기 후반기에도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목표 달성을 위해 정책 제안과 현장 자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과 함께 춤을!’을 주제로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리며, 2025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 대행사 잇펀(☎1533)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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