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접수… 행사 성공 이끌 지역 일꾼 찾는다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열리는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함께할 군민스태프 12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고성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열리는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함께할 군민스태프 12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시관 안내 ▲주차 및 교통 안내 ▲식음시설 운영 등 6개 부문이며, 통상근무 77명, 휴일근무 5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통상근무는 주 5일(금~일 포함)이고 휴일근무는 토·일 및 공휴일 전담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64세의 고성군민 또는 부모가 고성군에 거주 중인 대학생이며, 접수 기간은 7월 30일(화)부터 8월 8일(금)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방문·우편·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누리집(www.goseong.go.kr) 및 공룡엑스포 누리집(www.dino-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엑스포는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초 ‘익룡의 비행’ 재현 ▲초대형 ‘플라워사우루스’ ▲정크아트 체험 ▲브레드이발소 탐험대: 공룡 대모험 ▲불꽃쇼 ▲서커스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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