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책둠벙도서관,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경남 유일 선정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2-26 15: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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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은 ‘책둠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서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고성군) |
‘미꿈소’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창작 체험을 결합한 활동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책둠벙도서관은 △프로그램 패키지(교구 및 제작물품) △전문 강사 파견 △사서 역량 강화 워크숍 △‘미꿈소’ 브랜드 현판 등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공되는 열프레스기 등 전문 창작 장비는 사업 종료 후에도 도서관 자산으로 남아 상시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이 장비를 활용해 ‘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 어린이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에코백과 머그컵 등에 옮겨 담는 ‘디지털 전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지원받은 장비와 콘텐츠를 도서관 내부 프로그램뿐 아니라 지역 축제와 행사에서도 ‘찾아가는 체험 부스’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의 체험형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최다원 고성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창의 역량을 키우는 거점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는 도서관 밖 지역 행사에서도 아이들이 상상하고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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