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첫 공연 개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5-04-21 1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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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강구안 해상무대서 ‘시네마 나이트’ 진행
▲통영시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야간공연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첫 번째 무대를 연다. (사진=통영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통영시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야간공연 ‘투나잇 통영! 즐거울 樂’ 첫 번째 무대를 연다.


이번 공연은 ‘시네마 나이트’라는 주제로, 영화 시네마 천국, 사운드 오브 뮤직, 비긴 어게인 등 유명 OST를 재해석한 연주로 꾸며진다. 공연은 약 65분간 진행된다.

출연자는 팬텀싱어3 출신 보컬 박현수,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피아니스트 조윤성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무료이며,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플리마켓과 청년포차, 키링·악세사리 만들기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행사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주관하며, 관련 문의는 관광혁신과(☎055-650-07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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