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주말마다 원도심이 축제로’… 6월 한 달간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성황
-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6-15 13: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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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3일 신천 달빛음악회 예술 공연을 시민들이 관람하고 있다.(사진=시흥시) |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2026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운영을 지원하며, 침체한 원도심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상인,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체험ㆍ문화ㆍ예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상인 연계 이벤트 ▲가족 단위 방문객 대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세대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원도심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지난 6월 13일에 진행된 ‘검바위 문화축제’와 ‘신천 달빛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검바위 문화축제에서는 지역 예술인 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상인회와 연계한 체험 부스 및 먹거리 장터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신천 달빛음악회는 감성적인 공연으로 원도심의 밤을 수놓으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6월 20일에는 신천동 주민 걷기대회와 신천 달빛음악회 2회차 공연이 열리며, 21일에는 은행동 체육회 족구대회가 개최된다. 이 밖에도 원도심 곳곳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을 문화와 사람이 머무는 체류형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6월 한 달간 이어지는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이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원도심의 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활성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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