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새병원 ‘슬로건 당선작’ 공개

대전/충남/세종 / 강기동 / 2021-05-25 1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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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진료, 희망을 여는 병원”
▲ 건양대 의료원(사진제공=건양대병원)

 

[프레스뉴스] 강기동= 건양대병원은 지난 1월 약 한 달간 시행한 ‘새로운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을 공개했다.


당선작 최우수상에는 서울에 거주하는 최한나 씨의 ‘마음을 담은 진료, 희망을 여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김영신(청주)씨의 ‘Best Care, Fast Cure(최상의 치료, 빠른 치유)’, 이창헌(대전)씨의 ‘언제나 당신 곁에, 건양대학교병원’이 각각 선정됐다.

건양대병원은 올해 초 새병원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새롭게 개원하는 건양대병원의 비전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슬로건을 공모했다.

공모는 총 1862명의 응모자가 3366건의 슬로건을 제출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명에게 건양대병원 의료원장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으며, 우수상 2명에게 30만원, 추첨을 통한 참여상 60명에게 커피 쿠폰이 각각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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