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 개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4-10-28 1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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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읍 문화거리서
▲산청군은 오는 30일 산청읍 문화거리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은 오는 30일 산청읍 문화거리에서 ‘2024 문화가 있는 날-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오후 3시부터 캘리그라피 우산, 네온사인공예, 썬캐쳐 도어벨 등 생활공예 전시를 비롯해 무명베짜기 시연, 씨아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스토리가 있는 조선마술사의 마술공연, 산청문화원 전통무용, 아코디언과 색소폰 연주도 마련됐다.

특히 전통초롱등 만들기와 양말목공예, 우드버닝, 목화리스 등 체험활동을 통해 획득한 목화 스티커를 상품으로 교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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