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오부면, ‘산청방문의 해’ 앞두고 관광환경 정비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5-05-21 13: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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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재 공원 정비·왕벚꽃 홍보판 설치로 지역 이미지 제고
▲산청군 오부면은 ‘2025 산청방문의 해’ 일환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와 아름다운 고장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 오부면은 ‘2025 산청방문의 해’ 일환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와 아름다운 고장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부면은 최근 국도 3호선 함양 방면 도로변에 면의 상징 꽃인 왕벚꽃을 활용한 홍보판을 설치하고, 선들재 공원 내 왕벚꽃 식재와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관광 여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들재는 오부면을 대표하는 경관지로, 이번 정비를 통해 자연 친화적 휴식공간으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장수 오부면장은 “앞으로도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지역 환경 정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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