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관문 졸음쉼터 쓰레기장 방불 '철저한 관리 요구'

대전/충남/세종 / 김교연 / 2022-10-04 12:20:51
  • 카카오톡 보내기
▲ 행복도시 관문의 국도 43호 졸음쉼터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사진=김교연 기자)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정부 청사가 밀집해 있는 행복도시 관문의 졸음 쉼터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은 국도 43호 정안lC에서 행복도시로 진입하는 졸음쉼터다.

이곳은 왜 졸음 쉼터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간이 화장실은 고사하고 재떨이와 휴지통이 하나도 설치돼 있지 않다.

이로 인해 이용객이 버린 담배꽁초 등 온갖 쓰레기가 광장 여기저기 딩굴면서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 해 과연 정부 청사가 밀집해 있는 관문인지조차 알 수가 없을 정도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야간 이용객을 위한 조명도 설치돼 있지 않아 이곳이 쉼터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관계기관의 철저한 관리와 함께 대책이 요구된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