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시화호 지속발전 특위, 활동 종료 후에도 후속조치 논의 ‘주목’

정치일반 / 김대일 기자 / 2021-05-21 12: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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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시화호 송전철탑 개선 방안 관련 해저케이블 전문가 설명 청취...기술적 가능성 검토 의의
지난해 활동을 마친 안산시의회 안산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20

의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해저케이블을 활용한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지난해 말 활동을 종료한 안산시의회 ‘안산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20일 간담회를 열어 활동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특위에 몸 담았던 박태순, 윤석진, 유재수, 김진숙, 주미희, 한명훈 의원과 해저케이블 전문가, 안산시 송전철탑 지중화 TF 및 한국수자원공사, 안산환경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특위는 작년 11월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개최해 활동 결과물로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와 시화호 명칭 변경 필요성, 시화호 지속가능발전 계획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이 중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시화호 송전철탑의 지중화 방안을 검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회의에서는 송전철탑의 해저 지중화와 관련한 전문가의 설명과 해저케이블 설치의 기술적 실현 가능성 및 비용, 지리적 여건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전문가 설명에 앞서서는 박태순 전 위원장이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한 시화호 송전철탑 개선 타당성 검토 용역의 내용을 간략히 소개하기도 했다.

수공은 이 용역에서 해저케이블 매설 포함, 총 9개 안을 지중화 방안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활동을 마친 안산시의회 안산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특별위원회20

의회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해저케이블을 활용한 시화호 송전철탑 지중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의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특정한 결론을 내리기 보다는 해저케이블 매설이라는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정보를 얻는 것에 의의를 뒀다.

박태순 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특위 활동의 연장선상으로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해저케이블의 실질적인 기능을 충분히 파악하는 기회가 됐다”며 “특위 활동은 종료됐지만 저를 포함한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 속에서 시화호 유역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노력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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