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6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적기 영농 지원 총력”

충북 / 류현주 기자 / 2026-03-18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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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원 이하 부품비 공제 등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안전사고 예방 주력
▲순회수리교육 사진(사진=옥천군)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옥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정용)는 농번기를 맞아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자가 정비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026년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마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은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총 90회에 걸쳐 농업기계 정비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에는 농업기계공작실에서 내방수리교육도 병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중심으로 한 자가 점검·정비 실습 교육이다. 특히 농업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기술 교육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이어진다. 수리 시 발생하는 소모성 부품 대금 중 농업기계 1대당 10,000원 이하의 금액은 전액 공제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만 실비를 징수한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은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 지연을 최소화하고 농가 생산비를 절감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약 3,460여대의 농업기계를 수리하여 농업인들로부터 ‘만점’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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