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5년 진도 군민 리더대학’ 졸업식 개최
- 광주/전남 / 신상균 기자 / 2025-12-12 11:39:16
6개월 교육 마친 ‘지역 주도 인재 30명’ 배출 … 지역문제 해결의 핵심 역할 기대
[진도=프레스뉴스] 신상균 기자= 진도군은 지난 11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2025년 진도 군민 리더대학’ 졸업식을 열고, 지역을 이끌어갈 지역 주도 인재(리더) 30명을 배출했다.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6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자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진도 군민 리더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 능력 강화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지역의 미래 설계 ▲기획, 토론, 주도 역량 훈련 등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졸업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며, 배운 내용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하며 변화에 앞장서는 군민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6개월 동안 열정을 다해 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배움을 토대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갈 소중한 주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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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2025년 진도 군민 리더대학’ 졸업식을 열고, 지역을 이끌어갈 지역 주도 인재(리더) 30명을 배출했다. (사진제공=진도군) |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6개월 동안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수료자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진도 군민 리더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지역문제 해결 능력 강화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지역의 미래 설계 ▲기획, 토론, 주도 역량 훈련 등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졸업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며, 배운 내용을 지역 현장에서 실천하며 변화에 앞장서는 군민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6개월 동안 열정을 다해 준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배움을 토대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갈 소중한 주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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