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나눔봉사단,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 치과 치료비 지원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4-10-31 1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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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위기청소년 가정에 치과 치료비 400만 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사천시) |
이번에 지원한 치과 치료비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나눔봉사단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기부금이다.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선정된 치료비 지원 대상자는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치아 상태가 좋지 않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
이에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보호자에게 치아 우식증 및 보철 치료비를 지원한 것.
한편, KAI 나눔봉사단은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에 치과 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생계비도 3회에서 5회로 확대 지원하는 등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이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832-7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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