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25 문화가 있는 주간 금요문화마당’ 운영

충북 / 양승태 기자 / 2025-09-25 11: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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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가 있는 주간 금요문화마당 포스터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충북 단양군이 이번달 26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 올누림센터 4층 강당에서 ‘2025 문화가 있는 주간 금요문화마당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한 정기 공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규모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매월 다른 장르로 꾸며진다.

 

926일 톱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1031일 하모니카 연주, 1128일 클래식 공연, 1226일 영화 상영이 이어진다. 회차마다 약 100여 명 내외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주간 금요문화마당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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