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에 동장군 물러나… 평년기온 회복
- 사회 / 강보선 기자 / 2025-12-05 1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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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하권 추운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도심의 빌딩에 난방을 가동하며 발생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주말 동안 추위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토요일인 6일 낮 기온은 1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4도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전국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조금씩 오르겠다. 서울 영상 8도(이하 영상), 인천 9도, 대전 10도, 광주 12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등으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7일 기온은 더 오르겠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상된다.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이 덜 녹은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며 곳곳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서해안 1㎜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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