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관광 콘텐츠 한곳에 담은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경기,장(場)’ 18일 개관

경기남부 / 강보선 기자 / 2026-04-12 1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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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전시·영화·공연·도자·굿즈까지 한번에…‘컬처라운지-경기,장場’ 문 연다
- 맞춤형 여행가이드, AI영화 및 다큐감상, 라이브 공연, 도자제품과 차시음까지
▲컬처라운지-경기,장(場) 전경(사진=경기도)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경기도가 흩어져 있던 도의 우수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경기,장(場)’을 18일 개관한다.


‘컬처라운지-경기,장(場)’은 경기도청이 자리한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도담뜰 옆 보행몰(경기도서관 옆)에 약 4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도민들이 여행, 전시, 영화, 공연, 도자 등 각기 다른 문화 예술을 접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나 행사장을 찾아다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사)DMZ국제다큐영화제 등 문화 분야 6개 공공기관이 처음으로 뜻을 모아 공간 조성에 협력했다.

 

▲차시음 및 도예 체험 공간(사진=경기도)

 

내부는 방문객이 하나의 동선을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네 가지 핵심 테마로 꾸며졌다. 먼저 ‘로컬레이더’에서는 개인별 성향 분석을 통해 나에게 딱 맞는 맞춤형 경기도 여행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자상점’에서는 수준 높은 도자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다기(茶器)를 활용한 차(茶) 시음과 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아트 앤 굿즈’에서는 미술작품 전시를 비롯해 색칠(컬러링)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 상품 구매가 가능하며, ‘플레이 경기’ 구역에서는 도 예술단이 참여하는 소규모 실황 공연과 인공지능(AI) 기반 영화 및 다큐멘터리 상영이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 밖에도 매월 전시와 연계한 문화 워크숍이나 영화·게임 이해력(리터러시) 증진 등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개관 당일인 18일에는 금관악기 연주 그룹인 ‘코리안아츠’의 봄맞이 특별 공연(Spring Concert)과 최근 2년간 진행된 경기도 관광 사진 공모전의 주요 수상작을 모은 특별전이 동시에 열린다.

 

▲포토 존(사진=경기도)

 

컬처라운지-경기,장(場)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체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예 체험과 차(茶) 시음 등 일부 참여형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 확인과 사전 예약은 네이버 예약(‘컬처라운지-경기,장’을 검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간 방문을 원하는 도민은 경기도 융합타운 도담뜰에 위치한 보행몰 남측 상가(경기도서관 지하1층 출구 옆)로 찾아오면 된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컬처라운지-경기,장(場)’은 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 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 문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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