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등면, 딸기공원 조성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4-10-24 10: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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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피어리·10여 종 꽃 식재
▲산청군 신등면은 소재지 도로변에 딸기공원을 조성했다 (사진=산청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 신등면은 소재지 도로변에 딸기공원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특색있는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에서는 토피어리와 10여 종의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

신등면은 이번 딸기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에게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방문객들에게는 조화로운 경관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

정욱진 신등면장은 “신등면 대표 농산물인 딸기를 활용해 딸기공원을 조성했다”며 “아름다운 경관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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