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빗물받이 위치 표식 제작·부착
- 충북 / 양승태 기자 / 2026-06-24 1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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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받이 위치 표식 |
이번 사업은 짧은 시간 많은 비가 쏟아지는 집중호우 상황에서 빗물받이 위치를 신속히 확인해 침수 피해에 빠르게 대응하고, 빗물받이 내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빗물받이는 도로 위 빗물을 하수관로로 흘려보내 도로 침수를 막는 핵심 배수시설이다.
하지만 담배꽁초, 낙엽, 생활쓰레기 등이 쌓이면 배수 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도로 침수와 보행 불편,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군은 침수 취약 구간인 수변로 빗물받이 앞 경계석에 위치 표식을 부착해 평상시는 물론 우천 시에도 빗물받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표식은 야간이나 비 오는 날에도 눈에 잘 띄도록 고휘도 야광 시트를 활용해 제작되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문구도 함께 넣어 주민과 관광객의 자발적인 환경정비 참여를 유도한다.
군은 이번 표식 부착으로 집중호우 시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이고, 빗물받이 막힘을 사전에 예방해 수변로 일대의 원활한 배수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빗물받이는 작은 시설처럼 보이지만 집중호우 때 도로 침수를 막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수변로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도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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