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흐린 하늘, 평년 기온 웃도는 화요일… 전국에 비 소식

사회 / 류현주 기자 / 2025-11-24 10: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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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3~11도… 강원·전북 산지 1∼5㎝ 눈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시민들이 따뜻한 커피를 든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2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수도권과 충청권 등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5도가량 높은 수준이다.

전국적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충청권, 전북 5~15㎜, 강원 산지·동해안 5~20㎜, 광주·전남, 제주도 5~1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 안팎이다.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강원 북부 높은 산지에는 1~5㎝, 강원 중남부 높은 산지와 전북 동부 높은 산지, 제주도 산지에는 1㎝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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