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함께한 안산시 사이동의 봄 … 주민이 만든 축제 ‘성료’

경기남부 / 장현준 기자 / 2026-04-08 1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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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사이동의 날 기념 주간행사, 감골축제(사진=안산시)

[프레스뉴스] 장현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된 ‘제2회 사이동의 날 기념 주간행사’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식목행사,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네 한바퀴’, 감골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제2회 사이동의 날 기념 주간행사,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네 한바퀴’(사진=안산시)

 

특히, 요양병원에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한 벚꽃길 산책은 이번 행사의 백미로 꼽힌다.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주민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며 웃음을 나누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밖에 나와 꽃을 보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걸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잊지 못할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2회 사이동의 날 기념 주간행사, 감골축제(사진=안산시)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감골축제는 2,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을 함께 즐기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이 한층 더 깊어졌다”며 “앞으로도 사이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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