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예비후보, 해마다 세월호 희생자 선상추모식 진행

정치일반 / 김대일 기자 / 2022-04-14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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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 되풀이되지 않도록 다짐”

▲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13일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인근

바다를 방문했다.(사진=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이하 제종길 후보)는 13일에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전남 진도군 조도면 동거차도 인근 바다를 방문했다.

제종길 후보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해마다 사고해역을 들려 진행한 선상 추모식은 올해로 여덟 번째이다. 제종길 후보는 항상 뜻을 같이하는 안산시민 몇 분과 1박 이상을 함께했으나 올해는 선거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일정과 동행 인원을 최소화했다.

이번 방문에는 사고 당시 수습에 힘써준 여러 섬 중에 관매도를 방문해 도움을 주었던 주민들에게 안부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관매도 주민은 “희생자들을 위해 해역을 지날 때마다 나름대로 추모하고 있다.”라면서, “사탕이나 음식 때로는 잡아 오던 문어도 던져 헌식을 한다.”고 말했다.

제종길 후보는 추모사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안산) 시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다.”라며, “우리는 정부가 제 역할을 못 할 때 초래된 결과에 대해 잊지 말고 다시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게 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유가족과 함께하며 더 나은 안산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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