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훈풍' 코스피, 5400선도 뚫었다… 삼전·SK하이닉스 '활짝'

경제 / 류현주 기자 / 2026-02-12 0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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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9%대 주가 폭등에 삼성전자 17만원 껑충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코스피가 12일 5400선을 뚫으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5354.49)보다 70.90포인트(1.32%) 상승한 5425.39에 개장했다. 지난 4일(장중 5376.92) 이후 6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 출발 후 상승폭을 줄여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1.12% 상승한 5414.47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87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1억원, 66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업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9시9분 현재 삼성전자가 1.97% 상승한 17만1100원, SK하이닉스가 2.56% 상승한 88만2000원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대 오른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 등 소수 종목이 장중 코스피 상승을 견인해가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며 "마이크론의 9%대 주가 폭등 소식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게 호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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