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기형아 검사 1, 2차 비용 지원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11-05 08: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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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기형아검사비용 지원(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여성 고령 출산의 선천성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 태아 검사로 출산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남 시군 중 유일하게 1, 2차 기형아 검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기형아 검사 지원은 인구 증가 시책의 일환으로 2023년 조례를 제정하여 7월부터 거창군 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1인당 10만 원 이내의 통합선별 1, 2차 검사비를 지원하고 선별검사를 받지 못한 임산부에게는 쿼드기형아 검사비를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

거창군은 작년부터 현재까지 기형아 검사 비용을 223명이 검사 비용 지원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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