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들상권통합디자최종보고회(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현근)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양한들상권 통합디자인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가 지난 9일 한들거점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시장상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사업추진단 이도경 단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함양한들상권활성화 사업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용평중앙길, 불로장생거리, 쌀전앞거리 등 지리산함양시장 일대 64,825m²(상업지역 49,944m²)를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침체된 지역상권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함양한들상권 통합디자인 개발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함양한들상권 만의 차별화된 정체성 수립을 위한 브랜드 키워드를 추출하여 슬로건, 디자인 개발을 진행했다.

함양한들상권 통합디자인 개발과 관련하여 최종 보고는 프라이머스케이 곽보윤 부대표가 맡아 발표했다.

한편 함양한들상권 통합디자인 개발이 완료되면 광고판, 매대, 이정표, 가로시설물, 메뉴판, 테이블세팅지 등에 브랜드 디자인을 활용할 계획이며 친환경포장패키지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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