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지방세 체납징수 대책회의 개최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11-28 0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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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주상면 하반기 지방세 체납징수 대책회의(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주상면(면장 박승진)은 지난 26일 주상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별 체납 현황을 보고하고, 체납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 이장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주상면은 12월 31일까지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고지서 발송, 문자메시지 전송, 전화 독려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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