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2회 추경예산안 33억 원이 증가된 8,206억 원 편성 군의회 제출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08-27 07: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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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청 전경(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33억 원이 증가된 8,206억 원으로 편성하여 지난 16일 거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 일반회계는 26억 원이 늘어난 7,663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7억 원이 늘어난 543억 원으로 군정 주요업무 연속성 유지, 민생경제 활력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에 우선적인 재정수요를 반영했다.

주요 사업은 농촌 인력난 해소, 초중고 지원, 청소년 꿈키움바우처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일자리 사업 등 고용 촉진 및 안정, 공립요양병원 운영,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 제2 창포원 파크골프장 부대시설 확충 사업 등이다.

한편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리는 제281회 임시회에서 심의하여 의결?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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