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거창문화재단, 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 개최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5-05-28 06: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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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문화재단 기획공연 할머니의 여름휴가 포스터(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6월 14일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할머니의 여름휴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림책 작가 안녕달의 베스트셀러 ‘할머니의 여름휴가’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그림책 ‘할머니의 여름휴가’는 국내에서 13만 부 이상 판매되고 대만, 프랑스, 중국 등에도 수출된 화제의 작품이다.

관람은 24개월 이상부터 가능하며, 다양한 무대 연출을 위해 1층 객석만 운영된다.

관람료는 20,000원으로, 예매는 6월 5일(목)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gccf.or.kr)와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 진행되며,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거창문화재단 예술가족으로 가입 시 1년 동안 3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55-940-84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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