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촌일손돕기 추진 ‘구슬땀’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4-11-07 06: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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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유관기관 합동 농촌일손돕기(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6일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적기 영농 실현 및 농촌 활력 도모를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거창군과 거창경찰서,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 등 3개 기관에서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웅양면 신촌리에 위치한 윤진미 농가에서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기에 귀한 손길을 보내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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