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동위원회·중앙로타리클럽, 아동 안전 매트 후원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5-08-20 06: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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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로타리클럽 아동 안전을 위한 후원(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거창군아동위원회(위원장 최두한)와 거창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중화)이 지난 15일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 장애아동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트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느티나무지역아동센터는 최근 죽전만당 도시재생어울림센터 2층으로 이전했으며, 현재 이용 아동 전원이 장애아동이다.

센터 이용 과정에서 아동들이 넘어지거나 머리를 바닥에 부딪히는 사고 위험이 있어, 안전한 생활을 위한 바닥 안전 매트 시공이 필요했다.

이 소식을 접한 거창군아동위원회와 거창중앙로타리클럽은 각각 150만 원, 131만 2천 원을 후원해 학습공간 전체에 부드러운 재질의 안전 매트를 설치했다.

이번 지원으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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