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드림스타트, 맞춤형 도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5-03-13 06:01:26
  • 카카오톡 보내기
▲ 거창군 영유아 도서지원(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드림스타트 영유아 33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도서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사고력, 창의력 등 언어발달과 인지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독서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도록 양육자에게는 도서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군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아동 도서 전문 출판사인 ㈜비룡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사운드북, 플랩북, 팝업북 등 다양한 도서를 1회기당 2~3권씩, 총 3회기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거창군청 행복나눔과 드림스타트(☎055-940-8790)로 연락하면 된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